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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우
2024.07.02
교육을 통해 세상을 더 선명하게
짧은 강의지만 몇 년 동안 계속해서 화두인 동물복지와 비건, 저탄소에 대해 생각 할 거리를 안겨주는 것 같다.
나는 고기를 좋아하고, 자녀의 발육에도 육류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농경시대 전에 수렵이 있었기에 인간에게는 육류소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선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잘 살기 위해 연구하고 공부하고 있으니
강의 중 소개된 책들을 캡쳐해서 퇴근 후 도서관에 들러 대여 해 볼 생각이다.
내용을 받아들여서 자원봉사 프로그램 화 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잘 모르거나 관심이 적었던 주제를 알게 되고,
조금 더 공부해서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을 선명하게 들여다 보고,
자원봉사로 타인과 공유 할 수 있는 것도 나의 기쁨이고 보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