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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소시모
2024.11.24
나도 이젠 선배시민~
노인이라는 부정적 단어에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배시민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갖는 좋은 시간이었다. 언제까지나 젊을 줄 알았는데 이제는 나도 점점 노인을 향해가는 사람으로서, 사회에 도움을 줄수 있고, 지역사회의 불편한 점을 모색하여, 개선을 요구해야겠다는 실천의지도 생겼다. 부디 이 인식과 실천의지를 잊지 않고 지속되어 긍정적인 선배시민이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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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주
2024.11.04
선배시민
치매안심센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노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no인 에서 know인 으로 인식의 전환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더욱 부정적이기만 한 치매도 한 발 한 발 인식을 바꾸어 갈 수 있겠다라는 아주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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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애
2024.10.25
소통하려 헀을까?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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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2024.10.23
노인과 선배시민
1강에서 노인에 대해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주신 것 같아 너무 만족하는 강의가 되었습니다.
또한 선배시민이라는 낯선 단어를 각 단어 하나씩 설명 해주셔서 이해하기 쉽게 다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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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2024.10.22
생각의 전환! 시각의 전환!
노인을 선배시민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에 신선한 충격이 되었다.
그저 나이많고, 고집센 어른으로, 때로는 꼰대라는 부정적인 언어로 바라보는 요즘의 시대를 생각하게 하였다.
꽤나 긴 시간 동안 광화문의 태극기 부대로 표현되면서 세대간의 갈등의 주요 원인으로 여겨졌다.
선배시민으로서 다시 한 번 노인세대를 생각하게 되었다.
나에게도 다가올 노인이라는 두 글자에 선배시민이라는 네 글자가 꽤나 매력적이었다.
나도 선배시민이 되고 싶다. 나도 참여하고 활동하는 시민이고 싶다.
이제 미국의 검색에 활짝 웃는 노인이라는 이미지를 우리사회도 가득하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현장에서 선배시민으로서 인정하고, 존중하고, 배려하고, 함께하는 공존의 삶으로 나아가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교육이 내 삶에 주는 매우 유익한 간접적 경험이 되었다.